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( 常住性 )이란 없다.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,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. -성전 많은 사람이 언제까지고 알콜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자기가 알콜 중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. -노만 빈센트 필 귀에서 입까지의 거리는 겨우 네 치에 불과하다. 귀로 듣고 곧 입으로 내는 천박한 학문을 구이사촌지학(口耳四寸之學)이라 한다. 그렇게 해서는 칠 척이나 되는 몸 전체를 윤택하게 할 수가 없다. -순자 몽치 깎자 도적이 뛴다 , 모처럼 세운 대책이 때가 늦어 소용없게 됨을 이르는 말. 음식물이 우리의 '육체'와 '정신'을 만듭니다. 그릇된 음식물을 먹으면 '육체'와 '정신'에 병이 생깁니다. 병이 생기면 우선 그릇된 음식물로 생긴 몸 속의 독을 단식으로 일소함과 동시에 올바른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. 병이 생기면 우선 먼저 '약'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. '약'은 우리의 자연 생리기능을 마비시키고, 우리 몸을 약화시켜 끝내는 그 부작용으로 우리를 죽이고 맙니다. -안현필 음악은 우울증 환자에게는 좋지만,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. 그러나 귀머거리에게 음악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. -스피노자 천자문도 못 읽고 인(印)을 위조한다 ,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.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. -법구경 잣눈도 모르고 조복(朝服)을 마른다 , 기본적이거나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자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. 나라를 다스리거나 집안을 다스리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쓸데없는 출비(出費)를 없애는 것이다. 이것은 옛날 성인 왕자의 도(道)이다. 또 이것이 천하에서 가장 이익이 되는 것이다. -묵자